수익 환원…기업 기부 '눈길'(일요일)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12.31 19:30
연말 연시에
도내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지역민들에게 환원하는 건데요.

녹록치 않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차장에 각종 트랙터와 소형 굴삭기 등
농기계가 진열돼 있습니다.

도내 마을의 농업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마련한 것들입니다.

모두 124대에 27억여 원 상당.

농기계를 전달받은 각 마을 주민들은
부족한 일손을 덜게 됐다며
한시름 놓습니다.

<인터뷰 : 부기배 / 애월읍 어음2리장>
"요즘 농촌에 일손도 달리고 농기계 없으면 농사를 못지으니까
JDC에서 지원해줘서 여러모로 유익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내 장애인을 위해
특수제작한 차량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지역민들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함으로써
단순한 나눔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홍보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한욱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저희 JDC에서는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도내 기업들의 나눔 문화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다시 지역민들에게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교통 혼잡의 주범이라 지목받던
한 시내면세점은 최근
인근의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습니다.

1년에 5천 만 원씩, 10년동안 모두 5억 원을
교육환경 개선기금으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싱크 : 김주남 / 롯데면세점 제주점장>
"기업이 지역에 진출하고 지역에 있는 학교와 자매결연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 중에 특히 교육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더욱 더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퍼체인지-----

<싱크 : 홍성진 / 신광초등학교 교장>
"앞으로 이와 같은 협약식이 하나의 기회가 돼서 지역주민들과 제주도민 전체가 기업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기업도 크게 -----수퍼체인지-----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갈수록 녹록치 않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건전한 나눔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