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성산일출봉과 제주시청 광장 등에
모인 시민들의 얼굴엔
희망찬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설렘 가득한 시민들의 새해 맞이 표정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5, 4, 3, 2, 1 점화!
새해를 알리는 불씨가 활활 타오릅니다.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자 시민들은 환호합니다.
아름다운 불꽃이 하늘을 수 놓고
사람들은 잊지 못할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신나는 댄스타임도 한바탕 벌어집니다.
<브릿지 : 김수연>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 성산일출봉을 찾아 신명나는 새해의 첫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비는 시민들의 얼굴엔
희망찬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 정인숙 남하연/서울특별시 송파구 >
"직접 와서 이렇게 경험하니까 색다르고 올 한해가 기대가 되는 기분이에요. (새해 소망은 시집가는 거예요. 좋은 사람 빨리 만나서 시집가고 싶습니다.)"
<인터뷰 : 나정수 가족/경기도 성남시>
"우리 2016년 원숭이 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많이 웃으면서 알콩달콩 살자! 우리가족 파이팅!"
제주시내에서는 병신년 새해를 알리는 힘찬 북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북을 울리는 용고타고 행사입니다.
아쉬웠던 2015년을 훌훌 털어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 싶은 시민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이 잘 풀렸던 지난해만큼만 올 한해도 행복하길 기원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김부영/제주시 삼도동>
"2015년은 너무너무 잘됐고 몸도 다 건강하고 진짜 행복했어요. 2016년에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 박기형/제주시 일도동>
"제가 병신년에 태어나서 60년만에 또 다시 (병신년 해를) 맞이했습니다. 뜻깊은 날인데, 희망찬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설렘 속에 힘차게 새해를 맞이한 시민들,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가온 2016년은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