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 방울다다기 양배추 '주목'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6.01.03 11:16
영농리포트입니다.

기능성 채소인 방울다다기 양배추가 월동채소 대체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재배면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줄기를 따라 호두과자 크기의 양배추들이 다닥다닥 붙었습니다.

모양과 이름 모두 생소한 방울다다기 양배추입니다.

한입크기로 먹기 간편하고 무기질과 비타민C가
일반 양배추보다 2배이상 많습니다.

특히 킬로그램당 8천원에서 만원 정도에 거래되면서
과잉생산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월동채소의 대체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림/농민>
"방울다다기 하나에 약 50개정도 500g이상 수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도 500g당 5000원정도 나와서 해볼만한 농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방울다다기 양배추가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으면서
재배면적은 지난해 18헥타르에서 올해 88핵타르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수확에 일손이 많이 필요하고
노균병 등 병해충에 약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최근 농업기술원이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줄기와 분리시키는 기계를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앞두고 있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춘보/서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방울다다기가)노균병에 약합니다. 집중적으로 관리할때 노균병 위주로
약제를 살포해서 상품을 출하해야 소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은 방울다다기 양배추 저장기술을 보급해
분산출하가 가능하도록 지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방울다다기 양배추가 겨울철 새로운 소득작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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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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