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오늘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2016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도제 70년과 특별자치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제주 경제의 제 2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기업인들도
지역 일자리를 늘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직사회는
올해 도민 경제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소통과 화합을 화두로 꺼내들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도제 70년과
특별자치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제주 경제의 제 2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는 제2공항과
크루즈 터미널 신화역사공원 등
제주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됐다면
올해는
도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도민이 주체가 되는 연계사업 등을 통해
개발 이익을 함께 나누는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어려운 도민들을 살피면서 제주의 인재를 키우고 도민의 역량으로 미래
성장을 주인으로서 주도해나갈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제주 정치와 행정,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도민 신년 인사회에는
정관계 인사와 학계, 경제계, 언론계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지역 상공인들은
현재 제주는 막대한 개발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향토 자본을 확대해 투자유치를 최소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늘리고,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경제인들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대형/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수익을 도민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무분별한 투자사업에 대한 일부
부정적 시각 해소와 자본·인재의 역외유출을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
행정과 지역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만큼,
팍팍한 도민 사회의 체감경기가 얼마나 나아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