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처리난을 겪고 있는 감귤과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후속대책을 추진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노지감귤 출하량은 31만 9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잦은 비날씨로 상품성이 떨어진 감귤
4만 4천여 톤을 전량 시장 격리하고
이달 말까지 제주도개발공사를 비롯해
민간 업체들과 가공용 감귤 2만 톤을 전량
처리할 계획입니다.
또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양배추와 무, 브로콜리 등 월동작물들은 시장격리를 통해
가격 지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비와 이상고온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는
영농자금 상환연기와 이자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