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4.13총선에 적용할 당 공천룰을 확정했습니다.
제주지역만 하더라도
새누리당에 후보군이 몰려 난립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공천룰 적용과정에서
전략공천,
컷 오프 기준 등을 놓고 해석싸움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에 적용할 공천 룰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경선에 참여할 후보는 자격심사 등을 통해
최대 5명으로 압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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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선에 따른
당원과 일반국민의 참여비율을 3 대 7로 조정했습니다.
현행 당헌 당규에 따라 5 대 5 규정에서
당원 비율을 줄이고
대신 일반국민의 참여비율을 크게 늘린 것입니다.
경선에서 1, 2위 후보자의 격차가
10% 이내일 때는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과 장애인,
정치 신인에 대해서는 10%의 가산점을 주게 됩니다.
비록 당선되지 않았더라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면 정치신인 범주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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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황진하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장
당원과 일반국민의 비율을 30 대 70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참여선거인단 대회는
당원선거인단 전화조사와 국민여론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 CG IN ###
현재 제주지역에서 등록된 예비후보는 21명.
이 가운데 70% 이상인 15명이 새누리당일 정도로 몰려 있습니다.
공천룰 적용과정에서 전략공천, 컷오프 기준 등을 놓고
해석싸움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저마다의 셈범으로 유불리를 따지고 있습니다.
### CG IN ###
이번 공천룰을 적용할 경우
제주시 갑의 김용철, 제주시 을 부상일,
서귀포시의 강지용 예비후보는 가점을 받을 수 없으며
을 선거구의 한철용 예비후보는 참전유공자에 따른 가점을 받게 됩니다.
또 당원 비율이 50에서 30%로 줄면서
지금껏 당원을 많이 확보하거나
그렇지 않은 후보로서는 희비가 엇갈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정한 것 입니다.
오는 20일 출범이 예정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보다 세부적인 공천룰을 만들게 돼 있어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클로징>
김무성대표가 상향식 공천 원칙을 제시하며
전략공천과 컷 오프는 없다고 강조하지만
선정 기준 중에 우선 추천지역 이라는 조항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낳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