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 당과
보편적 복지를 공론화로 이끈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라는 시민단체가
새롭게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당 출범이
제주지역 정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2007년 7월 창립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제주대학교 이상이 교수와 최병모 변호사를 주축으로
역동적 복지국가를 기치로 내건 시민단체입니다.
그동안 보편적 복지를 정치사회적으로 공론화하는데 성공했지만
실제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국가당이라는 당명으로 정치활동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광주, 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내일(13일),
제주특별자치도당을 창당하게 됩니다.
성공한 엘리트들이 아닌
보통사람들이 주역이 되는 시대를 모토로 내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이 복지국가당 창당준비위원장
9년동안 열심히 시민운동을 해 왔지만 담론을 제시하고 우리사회에 엄청나게 많은 기여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정치가 무능하고 구조적으로 잘못돼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퇴행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끊어버리기 위해서는 정치적 도전이 불가피하다.
안철수 의원이 중심이 돼 추진되고 있는 국민의당이
최근 서울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조만간 제주도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기인에 함께 한 오수용 제주대 교수와
이성수 전 새천년민주당 제주도당 부지부장,
장성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장은식 전 제주경실련 대표가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주도당 창당을 앞두고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고
오는 4월 총선에서 3개 선거구 모두 후보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오수용 국민의당 발기인
기존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들 이외에 출마의사를 피력한 이들이 있고요, 기존 후보 중에서도 탈당의사를 밝힌 이들도 있습니다.
클로징>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당 출범이
제주정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