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 감자 신품종 '개발'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6.01.13 10:16
영농리포트입니다.

연이은 감자재배로 인한 더뎅이병 발병은
감자 재배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더뎅이병에 강한 품종을 개발해
감자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제주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대부분이 대지품종입니다.

감자 크기가 크고 수량과 상품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이은 재배로 더뎅이병이 빠르게 확산됐는데,
대지품종이 내성이 약해 많은 피해입었습니다.

지난 2005년 6천헥타르였던 감자 재배면적은
지금은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더뎅이병에 강한 감자품종을 개발해
제주 감자산업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성배/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대지가 더뎅이병에 많이 약한데 탐나는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감자 모양이 소비가가 좋아하는 둥근형이고 육색이 하얀색이라

<수퍼체인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같은 포장에 재배한 탐나와 대지 품종의 상품률를 비교한 결과,
탐나는 60퍼센트, 대지는 33퍼센트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탐나'품종은 1년에 두번 수확이 가능하고,
대지품종보다 생산량이 10퍼센트정도 많습니다.

<인터뷰 허상헌/농가>
"더뎅이병에 강하고, 또 상품성고르고, 건강합니다.
줄기도 아주 강하고..."

농업기술원은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에 홍보하고,

탐나품종 미니씨감자를 자체 증식해
감자농가에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 담당>
"탐나품종이 품질과 수량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대지감자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기자사진
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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