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4월부터
교육을 희망하는 관광사업체 50 곳을 대상으로
회계와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내 고용률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8.9%로
전달보다 0.7%포인트 떨어지며
지난 5월이후 7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도 34만8천명으로
전달보다 2천명 줄었습니다.
한편 실업자 수는
6천여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추진하는
토종 대형여행사인 제이트립에
외국계 자본이 투입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대기업 면세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초 중국계 여행사에 맞선
협회 회원사 중심의 제주 여행사라는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과 대만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제주 토종 여행사 '제이트립'.
대기업 면세점들도 이 여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신라와 롯데면세점에서 출자한 금액은 각각 5억 원.
전체 출자금의 무려 20퍼센트에 이릅니다.
제이트립의 출자규모를 확인해 본 결과
관광협회 30퍼센트,
대기업 면세점과 외국자본 30퍼센트로
이들을 제외하고 제이트립에 참여한
도내 여행업체 70여군데의 지분을 모두 합쳐도
40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지분 구조상 관광협회가
제목소리를 낼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도내 여행업체가 아닌
대기업과 외국자본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행사를 통한 이익이
실제 도내 영세업체에게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 좌광일/제주경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중국계 여행사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되는 토종 여행사에
중국 자본과 대기업이 참여한다는 것은
설립 취지에 역행하는 것뿐만 아니고//
**수퍼체인지**
그들의 입김에 의해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토종업체들이 실제 이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 정식 출범을 앞두고
도민 출자까지 검토하고 있는 관광협회.
<클로징 : 이경주>
"외국자본에다 대기업자본까지 투입되면서
제주 토종 여행사의 설립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최근 제주지역의 주택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가
신규 택지개발과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내놓았는데요...
이번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공형 주택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 중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3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착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한쪽에 자리잡은 학교용지입니다.
6만 9천 제곱미터 규모로
당초 계획상 이곳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짓기로 한 부지입니다.
초등학교만 하더라도
주변에 4천세대가 있어야 하지만
현재 여건상 이같은 계획의 추진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브릿지>
JDC가 학교용지인 이곳을 활용해
올해 처음 공공형 주택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지역의 주택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입니다.
학교부지를 주택용지로 전환해
300세대 규모의 공공형 공동주택을 짓는다는 구상입니다.
올해 착공해 내년 하반기 입주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45제곱미터에서 85제곱미터.
주택가격 급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소외계층에 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재모 JDC 첨단사업처 부장
검토단계에 있기는 합니다만 빨리 서둘러서 도민들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내에 착공해서 내년에는 입주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영어교육도시와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에도
많게는 1천 500세대까지
추가로 공공주택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제주개발센터는 앞으로 제주도와 협력해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한
서민 주거안정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농리포트입니다.
연이은 감자재배로 인한 더뎅이병 발병은
감자 재배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더뎅이병에 강한 품종을 개발해
감자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제주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대부분이 대지품종입니다.
감자 크기가 크고 수량과 상품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이은 재배로 더뎅이병이 빠르게 확산됐는데,
대지품종이 내성이 약해 많은 피해입었습니다.
지난 2005년 6천헥타르였던 감자 재배면적은
지금은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더뎅이병에 강한 감자품종을 개발해
제주 감자산업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성배/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대지가 더뎅이병에 많이 약한데 탐나는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감자 모양이 소비가가 좋아하는 둥근형이고 육색이 하얀색이라
<수퍼체인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같은 포장에 재배한 탐나와 대지 품종의 상품률를 비교한 결과,
탐나는 60퍼센트, 대지는 33퍼센트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탐나'품종은 1년에 두번 수확이 가능하고,
대지품종보다 생산량이 10퍼센트정도 많습니다.
<인터뷰 허상헌/농가>
"더뎅이병에 강하고, 또 상품성고르고, 건강합니다.
줄기도 아주 강하고..."
농업기술원은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에 홍보하고,
탐나품종 미니씨감자를 자체 증식해
감자농가에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 담당>
"탐나품종이 품질과 수량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대지감자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지난달 여압장치 이상으로
급하강하는 사고가 났던 제주항공이
이번에는 조종석 유리창에서 금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4시 30분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여객기의 조종석 창문에 금이 가 있는 것이 발견돼
해당 여객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당시 탑승 예정이었던 승객 150여 명은
8시간 가량 대기한 후
오늘(13일) 새벽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다음달 12일부터 운영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브랜드 입점과 매장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한 후
다음달 12일부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에서
시내면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세점은
해외 유명 브랜드 60퍼센트,
국내 브랜드 40퍼센트로 채워지며
이 가운데 절반은 도내 제품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공사는 시내면세점을 통해
올해 6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1천 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자금 성격에 따라
0.5에서 1퍼센트 인하된 금리가 적용됩니다.
또 이 기간동안 기존에 대출을 받은 고객의
상환기간도 연장 가능합니다.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중국계 여행사들이 장악하면서
정작 도내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관광협회가 이에 맞설
제주형 토종 여행사인 '제이트립'을 설립했지만
외국계 업체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범 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중국인관광객.
하지만 이 관광객 대부분은
중국계 대형 여행사에서 모객해 온 관광객입니다.
현재 도내 등록된 중국계 여행업체는 40여 개로
중국인 관광객 시장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호텔과 음식점 등까지 진출하며
도내 업체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관광협회가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이른바 제주형 토종 대형여행사인 '제이트립'을 설립했습니다.
여행사의 출자규모는 50억 원.
관광협회는 지난달 30일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열어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사 80여 군데의
등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토종 여행사에
중국과 대만계 자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회원사 당 출자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억 원.
이들 외국계 주주들의 지분이
약 10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제이트립 출자 회원사>
"주식회사 주주인 거죠.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저도 이해가 도저히 안 되는데..."
관광협회는
외국계 주주들이 협회 회원사인데다
경영에 참여할 수 없어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
"10%로 무엇을 하겠나. 협회가 30% 이상 지분을 갖고 있고
다 회원사인데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우리 회원사 중에 중국 자본이 들어온다고//
**수퍼체인지**
해도... 그래서 5억까지 제한을 둔 거고..."
오는 19일 출범하는
제주형 토종 대형여행사 '제이트립.
<클로징 : 이경주>
"외국계 자본에 대항하겠다며 설립한 제주형 대형여행사가
출범 전부터 그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