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고용률은 높지만,
일용근로자 비중이 크고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한 것으로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제주지역 고용률은 68.2%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 되는
상용근로자 비율은 35.2%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에 머물렀고
고용계약기간이 한 달 미만인
일용근로자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구직자들은 공무원과 교육서비스 부문에 취업을 원하지만,
정작 도내 구인업체들은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에 치우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7월 19일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만 19세부터 64세 5천 40가구를 대상으로
면접방식을 통해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1.7% 포인트입니다.
이상기후에 따른
제주지역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1천 336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융자지원합니다.
국회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은
무이자 자금인 유통지원자금 300억원과
무이자 재해자금 300억원,
역시 무이자 자금인 산지종합자금 730억원 등입니다.
이같은 무이자 자금이 지원되면
외상으로 구매한 농약과 비료, 농기계 등의 영농자재 대금 상환을
다소나마 늦출 수 있게 됩니다.
영농리포트입니다.
새해들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을 알아보는
농업인 실용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이달 한달 동안 마을을 순회하며 백차례이상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당 안이 농민들로 북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새해들어 마련한 농업인 실용교육입니다.
최신 농법과 병해충 방제요령, 향후 유망한 작물 등이 소개되면서
매년 농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실패했던 농업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면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부현철/농민>
"이론과 재배기술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으면 구체적으로 생각해 농사짓는데 적용하면서 체계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크게
채소, 과수, 소득 작목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합니다.
또 FTA체결에 따른 대응법과
달라지는 농업 정책에 대한 교육도 실시됩니다.
특히 분양별 전문가 60여명 강사가
품종별 심화교육으로 농업인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길남/道 농업기술원 농업교육담당>
"교육기간동안 다루지 못한 기술은 경영, 마케팅을 포함한 연중 농업인 교육을 실시해 돈버는 농업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모두 103회에 걸쳐 약 6천 9백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읍면 사무소나 농업기술원을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클로징 김창윤/道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한해 영농을 설계하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이 달 말까지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품질 감귤생산과 수급안정을 위해
감귤원 1/2 간벌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지역 농감협과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한 농가에 대해서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작업단 또는
헥타아르당 150만원의 작업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3년부터
1만 2천헥타아르에 대한 감귤원 간벌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제주지방의 한파로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가온 하우스 작물의 경우
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풍기를 점검하고
비상발전기의 가동 확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기가 불량한 하우스의 경우 곰팡이병 발생위험이 있어
적절한 환기와
관련 예방약의 살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마늘이나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는
잦은 비로 토양이 습한 상태인 만큼
눈 녹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랑 정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 규정이 사라져
과도한 금리적용에 따른 서민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인 34.9%의 규정을 연장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
지난 연말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함에 따라
현재로서는 아무런 강제조항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52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최고금리인 34.9%를 초과해
이자를 받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고금리 영업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대출을 이용할 경우
약관이나 계약서상의 대출금리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적용됐던
지난해까지
대법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를 34.9%로 규정한
대부업법이 지난 대부업법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수출목표로 사상 첫 11억 달러로 잡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27억원을 투자해
시장별 무역사절단 파견과
공동 또는 개별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글로벌 온라인 마켓 운영 등
22개의 마케팅 사업을 지원합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온라인 쇼핑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제주상품의 온라인 소비시장을 본격적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9월까지 수출실적은
8억 7천 100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수십억 원을 들여 지은
동문공설시장 지하 매장이
수년 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시장을 안내하는 안내센터조차
문이 굳게 닫혔는데요.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던
행정당국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동문공설시장입니다.
순대국밥과 회 등으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가의
지하 매장은 상황이 다릅니다.
입구는 철제문으로 굳게 닫혀 있고
천장은 곰팡이로 가득합니다.
곳곳에 적재물만 쌓여 있을 뿐
어두컴컴한 매장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스탠드 : 이경주>
보시는 것처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 돼 있어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지난 2007년 태풍 나리로 침수 피해를 입은 후
입점해 있던 마트가 철수했지만
아직까지 활용방안을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양순/상인>
"못 들어가게 문을 잠궈서 곰팡이 피기 마련이죠.
사람이 다녀야 지하도 살아나는데
못 다니게 문을 잠궈버렸어요."
게다가 동문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센터조차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인터뷰 : 상인>
"(센터에) 많이 오죠. 길 물어보러 많이 오죠.
상인들한테 물어보려고 안 하고...
그런데 1월 1일 연휴 지나고 월요일부터 그냥 안 나와요."
제주시는
지하 층에 습기가 많아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다며
보수 공사를 해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제주시>
"너무 지하이고 하천이 있기 때문에
지하층에 습기가 있습니다.
기계 등을 완벽하게 보수, 보강해서
리모델링 한 다음에 활용하려고..."
지난 2003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 51억 원을 들여 지은 동문공설시장 상가.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방치되며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의
건축경기 상승세는 주거용이 주도한 가운데
상업용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는
1만 2천여동에 3천 870만 제곱미터로
전년에 비해 면적기준으로 11.7%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이 8천 100여동에 198만 제곱미터로
전년에 비해 90% 늘어
건축경기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상업용은 2천 400여 동에 129만 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32%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역시 인구 증가로 인한
주거용 건축물 허가는 계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