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화폐 환수율이
다른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의 화폐발행액은
3천 680억원,
환수액은 9천 16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수율은 248%로
전국 평균에 비해 3.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유입인구나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부동산 불법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부터 부동산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불법투기 의심 신고로
10 여건에 33필지가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사례를 보면
실제 부동산 거래가는 6억 여원이나
신고는 1억 5천만 원에 이뤄지는가 하면
다른 지역에 살면서
주소지만 제주로 옮기는 위장 전입을 통해
농지취득자격을 획득한 뒤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 등입니다.
제주도는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불법 부동산 투기 거래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제주항공이
국내선 환불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일부터 발권하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왕복 기준 환불 수수료를
현재 4천에서
최대 1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할인 폭이 큰
특가운임 항공권에 대해서는 환불 또는 변경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현재 제주항공은
사전 취소없이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환불할 경우
환불 수수료 외에 10만 원을 추가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JDC가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행사가 반쪽짜리 분양과 특별분양 약속 이행을 하지 않고 있다며
계약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특히 소유권 반환소송도 준비하고 있어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부지 신탁을 맡은 하나자산신탁을 상대로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주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디알엠씨티가
분양받은 공동주택 부지를 제3자에게 매매하거나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막겠다는 겁니다.
계약 해제를 위한 사전 조치입니다.
##### c.g in ######
시행사가 JDC의 허락을 받지 않고 신탁을 했고
단지내 직원들을 위한 특별분양 10%를 이행하지 않았다는게 이유입니다.
##### c.g out ######
시행사가 매각 조건을 준수하지 않은 건 명백한 매매계약 해제 사유라는 겁니다.
실제로 시행사인 디알엠씨티는
지난달 사업승인을 받는 2개 필지 가운데 한개 필지 410세대에 대해서만
분양가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나머지 1개 필지 349세대는 임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행사 측은 다만 특별분양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인 근거가 지난해 11월에야 나온 만큼 JDC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 인터뷰:(주)디엘암씨티 관계자>
"법원에서 당사자들끼리 조정을 하라고 했으면 그거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나오면 따를 것이고 더 이상의 말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반면 JDC는 시행사측이 특별분양 조건을 이행하더라도
일부를 임대로 전환할 경우 매매계약을 해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특별공급 자체가 분양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JDC는 가처분 결정이 내려질 경우 시행사측에 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소유권 반환청구소송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따라서 아파트 건설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11일 쯤
JDC가 사업자를 상대로 낸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무자격 가이드 업체에 대한
계속되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업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다 적발된 업체는
지난해 67군데, 2014년 43군데,
2013년 29군데로 해마다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적발된 업체 가운데 3군데는
타지역에서 적발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3년 동안 139개 업체를 적발해
38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계속된 비 날씨와 가격하락으로
감귤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남원농협이 직원들에게 억대 특별상여금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원읍감귤비상대책위는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30일 남원농협이 이사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했다며,
이는 감귤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별상여금을 즉각 반환하고
농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남원농협은
직원 90여 명에게 특별상여금 1억 7천여만 원을 지급했고,
논란이 일자 어제(5일)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 간부들의 상여금을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제주산 콩 정부비축수매가 진행됩니다.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1일 김녕농협을 시작으로
각 지역농협 수매장에서
일반콩 정부비축수매가 진행됩니다.
콩 정부비축수매 예상 물량은
일반콩 1천 70여 톤, 콩나물콩 1천 800여 톤 등
모두 2천 900여 톤입니다.
한편, 콩에 대한 정부수매 기간이
지난해 말에서 오는 29일까지로 1달 가량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