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90] 여-야 지형변화 '주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01.14 16:50
4.13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는 12년 연속 승리를 해 온
현역 의원의 수성이냐 교체냐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 후보군이 몰리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예선전부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90일 남은 이번 제주지역 총선의 관전포인트를
양상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EFFECT (현역 의원 수성이냐 교체냐) ###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지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여-야간 지형변화가 어느정도 이뤄지느냐 하는 것 입니다.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열린우리당,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석권한 후
그동안 치러진 총선에서 모두 승리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여당의 절치부심에
야당의 수성싸움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합니다.

새누리당은 차기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점,
도지사까지 같은 당인 만큼 이번 선거를 통해
흐름을 바꿔놓을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후보군도 몰리고 있습니다.

### EFFECT (본선 진출은 누가?) ###

현재까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21명.

경쟁률이 7대1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전국 17개 시도별 평균 경쟁률이 3.8대1인점을 감안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예비후보 21명 가운데 15명이 새누리당.

새누리당의 본선진출권을 누가 획득할지 관심삽니다.

최근 공천룰이 발표되면서
후보마다 셈법을 따지면서 지지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합종연횡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현역에 대항해 출사표를 낸
제주시 갑 선거구의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을 선거구의 오영훈 전 제주도의원,

그리고 무주공산인 서귀포지역에 출마한 젊은피인
문대림, 위성곤 전 의원의 선전여부 역시 관전포인틉니다.

### EFFECT (잇따른 창당, 변수될까?) ###

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최근 제주에서 창당한
복지국가당과 같은 신당이
어떤 영향을 줄지도 변숩니다.

특히 국민의당의 경우 제주에서 세력을 확산하면서
인재영입에 나서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클로징>
이제 남은기간은 90일.
본격적인 총선 정국에 접어들면서
후보마다 소리없는 선거전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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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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