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옛 방송통신대학교 건물이
상반기 안에 철거될 예정이어서 건물에 입주해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체 사무실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안전 진단에서 최하위 등급인
D등급을 받은 옛 방통대를 철거하고,
공영 주차장과 시민 쉼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건물에는 민주노총, 경실련, 통일연대,
농업기술자협회, 자연환경보전협회 등 7개 시민단체와
인재개발원 산하 도민정보센터가 입주해 있습니다.
안전 문제로 이주를 해야 하지만 재정 형편이 어려운 시민단체들은
계속되는 집 값 폭등으로 새 사무실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