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제주농업의 현안 가운데 하나가 농업용수 광역화사업인데요...
불안한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관련소식 보시겠습니다.
<1. 제주신보 1면 농업용수 광역화 물 건너가나>
제주농업용수 광역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기삽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올해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고
게다가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점검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1면 제주 물류정책 청서진 부실 우려>
향후 10년간 제주도 물류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할 물류기본계획이
부실 우려를 낳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는데,
지난 5년간 제1차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2차 계획 연구용역에서도
기존 내용을 되풀이하거나 구조적인 고비용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매일 1면 제2공항.첨단단지 등 해법 나올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오늘 하루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따라 방문해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는 기삽니다.
극심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는 제2공항 입지선정 문제와
1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강정마을 사태 등에 대해
원 지사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도민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1면 신구간 집 없는 설움 커져간다>
제주 특유의 이사 풍습인 신구간을 맞아
전세대란이 현실화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커져가고 있다는 기삽니다.
예년에 비해 신구간에 이동하는 세대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전세와 반전세,
월세 등의 가격대가 치솟고
매매의 경우 최근 몇년새 2-3배 오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민일보 1면 제2공항 훈풍 경매시장 불 댕겼다>
제2공항 개발 발표가
가뜩이나 뜨거운 제주경매시장에 불을 붙였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12월 제주 토지 평균 낙찰가율은 224%로
지난 2001년 1월 경매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데요...
평균 응찰자수는 10.5명으로 11월 대비 2명 이상 늘어나며
제주 땅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낙찰가율도 473%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신보 4면 제주형 토종 여행사 출발부터 잡음>
제주지역 관광업체들이 중국계 대형 여행사에 맞서
제주형 토종 여행사인 제이트립을 구성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계 자본이 유입되는 등
설립 초반부터 잡음이 일고 있다는 기삽니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이 각각 5억원을 출자해
20%의 지분을 가져가면서
면세점 쇼핑 위주의 관광상품이 되풀이되는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중국계 여행사 2곳도 출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존 설립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요즘들어 정말 제주에 차량이 부쩍 늘었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교통체증도 심각해지고 있죠...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7. 제민일보 1면 자가용 폭증.멈춰선 도로 속수무책>
제주지역 자가용 의존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며서
교통체증이 극심해지고 있고
특히 제주시 신도심에서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인구수를 넘어서면서 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연출돼
차량 증가 억제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며
대중교통체제 개편을 통해
자가용 의존도를 낮추고 버스 분담률을 끌어올린다면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한라일보 4면 보행.자전거 주행 위험천만 해안도로>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용담해안도로가
불법 주정차 차량에 점령당하면서
행인과 자전거 라이더들이
차도로 내몰리거나
서로 뒤엉키는 상황에 놓여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의 문제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 단속할 경우 지역상권이 타격을 받을 수 있어
이를 감안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4면 갈수록 교묘해지는 무사증 무단 이탈>
국제자유도시 제주에 무사증 입국제도를 통해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를 악용해 불법 체류하거나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2011년 282명에서 지난해 4천 353명에 이르고 있는데,
무사증 입국제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하고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면 참치 양식 5전6기 재도전>
제주지역에서 참치 양식에 대한 6번째 도전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가 지난달 모 영어조합법인과 계약을 체결했고
남원읍 위미리 해안에
심해 가두리 양식장을 설치해
치어를 넣어 성어로 키우게 되는데,
지금껏 5차례의 참치양식이 시도됐지만 모든 실패한 바 있어
그동안 실패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만큼
성공확률이 높아졌다는 제주도의 관계자 말 전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신문 4면 지난해 폐기된 돈 1511억원.
지난해 제주에서 훼손되거나 더러워져 폐기된 돈은
2천 39만장으로
금액으로는 1천 5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줄로 쌓으면
한라산 높이의 1.2배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한국은행측은
폐기나 훼손된 돈의 규모가 늘면서 제조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돈을 지갑에 넣어 사용하고
숨은 동전도 찾아 쓰는 것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12. 오늘의 사진 - 제주신보 1면 한라산 설경>
끝으로 오늘의 사진입니다.
한라산에 다시 눈이 내리면서 설경을 이룬
한라산 영실코스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는데요...
오늘도 한라산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한주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내 주요 일간지 기사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