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절기 대한, 추위 점차 누그러들어…내일 낮동안 빗방울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1.20 16:13
오늘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사흘째 강추위인데요.
절기상 대한인 내일은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옛말처럼
추위는 다소 풀리겠습니다.
남부지역에서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7도 가까이 오르며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낮 기온도 오늘보다 다소 오르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날씨를 보이겠고
산간과 남부 동부지역은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이 기록될 정도의 양은 아니라서
야외 활동 하는데 큰 불편을 없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최저기온은 0도이하까지 내려가지만
빠르게 영상권으로 올라가겠고
낮 최고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추위가 점차 풀리고 있는
남부지역도 내일은 흐리다가 낮동안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2도, 낮기온 5도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영하 10도의 추위가 기승을 부린 서부지역은
내일 기온이 전반적으로 올라
아침 최저기온 3도 내외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잿빛구름이 몰려오며
낮 동안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산간으로는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흐리며 마라도와 우도 부근으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까지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다시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한파가 고개를 들겠고
일요일은 다시 한번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5시 5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