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관제시설 장비가 또 고장을 일으켜
항공기 10여 편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어제(21일) 오전 9시 40분 쯤
항공사와 공항 등으로부터 수집된 비행 관련 자료를 처리해
비행 정보를 제공하는
비행자료처리장치 'FDP'의 주 장비가 고장나
1시간 4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고장 후 예비 장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항공기 16편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12일에도
관제통신장비 고장으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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