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체류객 모두 수송, 정상운영}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에 머물렀던
체류객 수송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새벽 0시 14분
상하이행 진에어 항공편을 끝으로 체류객 수송을 위한
임시편 운항이 마무리된 뒤,
정기편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 악몽의 3박4일, 컨트롤타워는 없었다 }
제주지방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지난 3박4일동안 제주도의 재난대책은 아쉬웠습니다.
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숙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폭설에 주민 불편이 이어졌지만
이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주도청 안전관리실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교통 통제만 하면 '그만'?...손놓은 교통대책}
폭설이 내릴때마다 효과적인 제설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폭설로 5. 16도로가 사흘째 통제됐지만
국제대나 제주의료원, 제주대병원 이용객을 위한
버스 연장 운행 등의 후속책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폭설피해 복구 본격 시작}
폭설과 한파가 물러나면서
피해 복구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군장병들이 동원돼 복구를 돕고 있지만
완전복구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일부터 주말까지 최대 60mm '많은 비' }
제주지방에 내일부터 주말까지 최대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과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겠고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