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제주관광객 25만명 '특수'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02.03 17:30
이번 주말부터
설 명절과 중국의 춘절연휴가 시작됩니다.

이 기간동안 2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인데요.

관광업계 특수가 기대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탁 트인 바다와 빼어난 자연 경관에
관광객들은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제주에서 연휴를 즐기려는 중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 중국인 관광객>
풍경도 아름답고 깨끗한 것 같아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과
중국의 춘절연휴동안 25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춘절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6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퍼센트 정도 늘었습니다.

지난해 메르스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던
제주 관광시장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광객을 맞기 위해 관광업계가 분주해졌습니다.

오는 5일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입도 행렬이 시작되며
항공편 예약률은 9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호텔과 렌터카도 70퍼센트가 넘는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쇼핑업계도 경품과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손님 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윤남호/00면세점 부점장>
"손님들을 대비해서 구매 금액별 카드 행사와
중국인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에 대한 10~15% 할인행사 등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 관광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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