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찬 공기가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겠고
주말 동안 낮 최고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며 무척 춥겠습니다.
추위 속에 제주 산간과 해안 곳곳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산간은 내일 하루에만 최대 5cm의 눈이 쌓이겠고
설 당일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지며
중산간 이상지역의 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많겠습니다.
제주부근 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어
부속섬을 연결하는 소형 선박은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비 날씨와 추위는 설 당일부터 수그러들며
다음 주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