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두주자 없어...혼전 계속<8일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02.06 08:56
이처럼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만 1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요...

이번 4.13 총선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이냐에 대한 관심에 앞서
과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누가 공천권을 거머쥘지가 관심사입니다.

KCTV 제주방송과 도내 인터넷 5개사 등
언론 6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제주시 갑 선거구는 뚜렷한 선두주자가
없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CG IN ###
제주시 갑 선거구에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예비후보는 모두 5명.

이번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인터넷 언론 5사 등 6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부문에서는
강창수 예비후보가 17.9%로 가장 앞섰고
양치석 10.3%, 양창윤 9.2%, 신방식 7.9% 로 뒤를 이었습니다.

4명의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강창수 예비후보는 20대와 40대에서,
양창윤 예비후보는 30대와 60대 이상,
양치석 예비후보는 50대에서 지지가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도 후보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노형과 도두, 연동, 외도, 이호동 등 제주시내권은
강창수 예비후보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양치석, 양창윤, 신방식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인 반면

애월과 추자, 한경, 한림 등 읍면지역은
양치석 예비후보의 강세속에
강창수, 양창윤, 신방식 예비후보가 뒤를 �i는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후보 적합도에 있어
강창일 예비후보가 32.2%,
박희수 22%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강창일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비교적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노형과 도두, 연동,
외도, 이호동의 경우 강창일 35.4%, 박희수 21.6%를 보였고,

애월과 추자, 한경, 한림에서는
강창일 40.5%, 박희수 16.5%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반면 삼도동과 오라, 용담동에서는 박희수 예비후보가
25.9%로 고향에서 선전을 하며
강창일 후보의 21.5%를 앞서기도 했습니다.
### CG OUT ###

다만 부동층이 50% 안팎에 이르고 있고
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아
새로운 변수가 생길 경우
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여야간 경선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유권자가
지난 19대 총선에 비해
1만 6천여명이나 늘어난 점도 변수입니다.

또 유권자가 3만 9천여명에 이르는 노형동과
3만 4천여명의 연동,
그리고 2만 4천여명에 이르는 애월읍의 표심이
제주시 갑 선거구의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 CG IN ###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인터넷 언론 5사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시 갑 선거구 유권자 가운데
성과 연령,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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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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