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가운데
다시 제주를 방문하는 비율이 낮고 체류기간도 짧아서
문화 콘텐츠를 늘리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연구위원은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중국인 아웃바운드 관광시장 연구보고서'에서
최근 3년 동안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가운데 90%가 첫 방문이었고
2번 이상 찾아온 경우는 10% 미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에 머무는 평균 체류일수는 2.8일로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 비해 가장 짧았습니다.
최경은 연구위원은
중국의 관광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주도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크루즈관광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대안이 요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