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전거 사업의 모델로 주목받던
서귀포시 표선면의 대여사업
이용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표선면 공공자전거 대여 건수는
2013년 4천400여 건에서
지난해 1천900여 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서귀포시는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되,
자전거가 낡아서 예산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운영이 곤란할 경우
대여 중단을 포함해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표선면에서는
해비치해변 주차장 등 3곳에서
공공자전거 30대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