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 말 산업 단체들이
2023년부터 제주 경마장에서 한라마 경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주도와
한국마사회, 제주마생산자협회, 한라마협회는
오늘(17일) 제주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말산업 상생발전 합의서 서명식을 열고
2023년부터 한라마 경주를
중단하고 제주마 경주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라마 경주 중단에 따른
대체 소득창출 사업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마본부는
제주마와 세계 공인 경주마인 더러브렛종의 교잡종인
한라마를 경주마로 활용해 왔지만,
혈통 문제와 경주마 체형을 맞추기 위한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