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정당별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이달까지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선거구 획정안 처리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주 정당별로 모두 공천 접수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미 안심번호가 부여된 당원 명부를 배부했고
이달 말까지 경선 참여자를 결정하기 위한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다음달 4일에서 20일 사이
전국적인 경선 일정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별 지역실사를 마치고
공천 신청자별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23일까지 예정된
개별 또는 집단 면접을 마친 뒤
3월 첫째 주 안으로 최종 경선 참여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국적인 경선일정은
3월 둘째 주인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공천 접수를 마감한 국민의당은
제주지역 공천 신청자 3명을 비롯해 전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적격 심사에 들어갑니다.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 문제가
처리될 지도 관심입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다루기로 한 가운데
29일에도 본회의를 추가로 개최해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달 안으로 선거구가 정해지는 것을 전제로
정당별 경선일정이 짜여졌고
특히 오는 24일부터
재외선거인명부와 국외부재자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만큼
선거구 획정 처리 여부가
이번 총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