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획 뉴스,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입니다.
오랫 동안 감귤 문제를 다뤄 온 경제학자로서
감귤 등 1차산업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입니다.
1952년생으로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주대 교수와
새누리당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곳,
대한민국의 보물로 만들겠다며
총선에 출마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강지용 /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이 별로 행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귤과 1차산업 종사자, 수산업, 중소상인들을 좀 더 잘 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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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지역의 경우 1차산업,
특히 비중이 높은 감귤산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지역 경제가 전체적으로 침체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따라 감귤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자조금을 조성하는 등의
방안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시민들의 손으로 시장을 뽑을 수 있도록
직선제를 도입하고,
문화와 관광산업을 한층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강지용 /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
(감귤)유통 산업에 대혁신을 가져와서 중간 유통업자들이 가져간 일을 농민들에게 돌려주고, 자조금을 많이 만들어서 가격이 폭락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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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에서 농가에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도록 하고...
강 예비후보는
대학 교수로서 감귤산업과 지역경제를 다뤄왔던 경험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에 도움될 수 있는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강지용 /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
저는 경제학자입니다. 지금 지역경제가 어렵지 않습니까? 경제가
어려울 때 누구를 선택해야 겠습니까? 경제학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 번째인 강지용 예비후보의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