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겨냥한 유언비언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만약 사실로 들어나면 예비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 진원지로
다른 예비후보들을 겨냥했습니다.
어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선언에
또 다른 후보가 이를두고 정치적 야합이라며
비판했는데요,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폭로와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양치석 새누리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가
돌연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양 후보는 공무원 재직시절 자신이 건설관련 인허가 과정에
개입됐다는 녹취파일과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후보 자신과 관련해 세간에 떠도는 각종 루머는
모두 거짓이며 만에 하나라도 사실로 밝혀진다면
모든 책임을 지고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후보는 각종 비방과 음해로 민의가 왜곡돼
엉뚱한 후보자가
도민의 대표가 되는 선거는 안된다며
루머의 발원지로 다른 예비후보들을 겨냥했습니다.
<씽크:양치석/새누리당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음흉한 세력들이 흑색선전해서 유언비어를 날조해서 퍼트리기 때문에
(저는) 한점 부끄럼 없고 사실무근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검찰에
수사요청 했다 그것입니다."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제주 총선 정국이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을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선언에 이어
다른 후보는 이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경선 전부터 파열음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일부 후보들은
지난 24일 실시된 새누리당 공천면접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사실 확인에 대한 소명자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새누리당은 지역 선거구별로
후보자 2,3배수만 경선에 참여시킨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전국에서도 경쟁률이 높은 제주가
과연 컷오프 칼날을 피해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연일 터져나오는 폭로와 난타전에
제주정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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