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오프' 누구?…제주정가 초미관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02.27 11:00
4.13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주가
첫 번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여야 모두 경선 참여를 배제하는
컷 오프 대상자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러 변수가 발생하고 있어
어떤 식으로 결론 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주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공천신청을 한
예비후보자 15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후보자의 경력과 능력,
도덕성, 전과기록, 당과의 정체성 등을 확인했고
여기에다 여론조사를 통해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따지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에 대해 과거 경력 또는
현재 갖가지 논란에 대한 소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면접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금주중에 컷 오프, 1차 탈락자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구별로 한명에서
많게는 3명까지 컷 오프 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주장하는
우선추천지역 적용 검토까지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습니다.

후보가 많은 탓인지 복잡미묘한데다
최근 여러가지 변수가 터져 나오고 있어
새누리당의 컷 오프 발표는
제주정가에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공천신청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을 마치고
금주중에 컷 오프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제주지역 후보들이 포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현역 중진의원의 경우
금주중에 2차 컷오프 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고
3선 이상의 경우
절반을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이어서
강창일, 김우남 두 의원으로서는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4.13 총선까지 남은기간은 이제 40여일.

3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27명에 이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컷 오프를 발표하는 이번주가
제주선거판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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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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