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02.29 06:51

오프닝>
4.13 총선이 이제 40 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분위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제주지역은 무려 27명이 예비후보로 나서
9대1이라는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금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1. 한라일보 1면 여.야 금주 총선 컷오프 분수령>

여야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컷오프 윤곽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삽니다.
새누리당의 경우
이번주중에 1, 2차 컷오프 대상자와
지역구별 경선대상자를 최종 발표하고
이르면 내달 4일쯤 경선에 들어가
3월 중순 지역구별 최종 공천자를 결정한다는 목표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주에 2차 컷 오프 결과를 발표하고
3월 10일에서 20일 사이에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1면 해양주권 이상 무...지역발전 갈길 멀다>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 준공식을 가진 가운데
군항과 민항을 겸비한 복합항으로써
우리나라 남방 해역의 전초기지이자
크루즈관광 허브로서
국가 안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기삽니다.
그러나 민군복합항 건설과 관련된
지역발전사업 계획 추진이 부진한데다
반대 마을 주민 등과의 갈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문제들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 감리업체 선정>

제주도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 감리업체 선정을 놓고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되자
평가기준을 일부 조정했지만
특혜시비를 완전히 해소하는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의 기삽니다.
평가기준에 제시된 내용이
특정업체에 유리하게 적용됐다는 논란인데,
이에 대해 제주도 관련부서가
특혜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오는 4월쯤 이뤄질
최종 공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1면 원도심 고도 완화 도시밀도 관리 차원 필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그제 제주시 관덕정에서 탐라문화광장 등에 이르는
원도심 성굽길 답사에 나선 가운데
원도심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특히 확실히 보전할게 아니면 확실히 활성화 쪽으로 가야 한다며
어중간 하게 하면
갈등을 없앨 수 있을 지 몰라도 효과도 없다면서
보전과 개발을 구분지으며
도시 밀도 관리 치원에서
원도심권 고도완화 가능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3면 부동산 과열 도청만 배불렸나?>

제주도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제주도의 지방세 수입이 급증했지만
이를 도민 주거기본권 보장을 위해 쓰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의 기삽니다.
2009년 이후 관련 세입만 7천 800억원대에 이르고 있지만
도민들의 삶의 질은 오히려 하락했다며
한시적으로 특별회계 또는
공공주택 서민안정기금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제주도의회의 주장 실고 있습니다.


<6. 제주일보 5면 부동산 투기성 거래 원천 차단한다>

서귀포시가 최근 제2공항 발표와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에 편승한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택지형 토지분할 제한 지침을 마련하고
토지분할 접수단게에서부터
투기성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지금까지 매매목적 또는 인허가서를 첨부하면
집단분할 신청이 일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녹지, 관리지역 토지분할은
용도별 토지이용에 적합해야 하고
취득목적 이외의 분할은 제한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주매일 5면 이도주공 아파트 재건축 높이 귀추>

제주시 이도주공 2, 3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관심사인 고도완화 문제가
도시, 건축공동 위원회에서 결정된다는 기삽니다.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인데,
해당 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최고 고도 30미터이며,
향후 건축설계 등의 세부평가 기준에 의해
최대 40%까지 건축물 고도를 완화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세계 각국과 연이어 FTA, 즉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서
제주 1차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데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나 봅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8. 제주신보 1면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는 말뿐>

제주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에 건의된 주요 대책들이
대부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삽니다.
제주도가 도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가 정부에 건의한 37개 사업 가운데
70%인 26건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우선 감귤 분야에서는 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감귤 명품화 사업으로
국비지원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하고
별도의 계정 지원을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한라일보 4면 감귤 의무자조금 도입 코앞인데...>

정부가 2017년산 감귤부터
현행 임의자조금을 의무자조금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국고에서 생산자 조성액의 100%를
매칭펀드로 지원하던 것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무자조금 도입이 발등에 불로 떨어졌다는 기삽니다.
하지만 감귤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거출금 기준 마련 등 제반업무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특히 제주도가 추진중인 감귤구조혁신계획에 포함된
최저가 보장제 실현을 위해서도
의무자조금 조성은 필수적이어서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신보 5면 감귤 산지폐기 일손 부담 원성 자자>

감귤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썩은 채 나무에 달려 있는 감귤을 따내기도 벅찬데,
컨테이너에 담아야 산지폐기로 인정해준다니 한숨만 나옵니다.
한 농민의 하소연인데요...
밭떼기로 감귤을 사들인 상인들이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산지폐기를 위해
뒤늦게 감귤 따기에 나선 농업인들이
폐기 방식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고령 농업인들이 감귤을 컨테이너에 담아
한 곳에 모으고 운반하는 힘든 작업과
추가 인건비에 대한 부담으로
산지폐기를 포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일보 4면 무늬만 농업법인...위법행위 수두룩>

제주지역 일부 농업법인이 법망을 피해
목적 외 사업을 하려다가 속속 들통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7월부터 농업법인에 대한 등기서류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의 25%는
당초 농업이 아닌 관광, 숙박, 음식, 부동산 매매 등
목적 외 사업계획을 갖고
법원 등기과정의 허술함을 악용해
허위 기재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는데,
제주도는 3월 중에
농업법인의 등기부 변경 여부를 확인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해산명령 청구를 추진하는 등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6면 제주 방문 외국인관광객 발길 뚝>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의 발길이 급감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62만 4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21% 급감했는데,
중, 일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타킷 시장 다변화와 함께
항공이나 선박 등
접근성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3. 제주매일 4면 결연히 일어섰으나 외면당한 영웅들>

3.1절을 앞두고 해녀항일운동을 조명한 기삽니다.
일본인 상인만을 위한 어용 해녀조합에 맞선 해녀들의 항거가
바로 해녀항일운동인데요...
당시 참가 인원만 1만 7천여명,
집회와 시위 횟수가 230여회에 달했던 대규모 항일운동이지만
이 가운데 단 11명만이
2천년대 들어서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는 기삽니다.
특히 해녀항일운동을 이끌었던 5명의 해녀 가운데 2명은
아직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4. 제민일보 4면 제주국립묘지 내년 개장 안갯속>

오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제주국립묘지인 국립제주호국원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는 기삽니다.
실시설계과정에
조선시대 목장 경계용 돌담인 상잣성과 유적 등이 발견돼
현재 중단된 상태인데,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국립묘지조성 인허가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착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5. 제주신문 5면 어린이 놀이시설 여건 개선 시급>

제주시내 일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점검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시설물에 녹이 생긴데다
주변에는 깨진 병이 나도는 등
안전관리가 허술한
제주시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이 한두곳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6. 제주신보 15면 관광미항 기능도 차질 없이 완성해야>

사설 보시겠습니다.
관광미항 기능도 차질 없이 완성해야 한다는 제목인데요...
이번에 출범한 민군복합항은
군사기지 역할만으로 공식 출항한 만큼
사실상 반쪽짜리 준공이라며
국가 안보와 함께 제주발전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후속과제 해결에 진력해야 할 것이며
관광미항의 청사진과 함께
전향적인 자세로 개인과 공동체의 상처가
아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7. 한라일보 15면 심각한 가계부채>

심각한 제주지역 가계부채 실태를 다루고 있는데요...
정부능 아직 제주지역 가계부채 실태에 대해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제주는 다른 지역과 달리
한순간 모래성으로 전락할 우려도 적지 않은 만큼
촘촘한 관리와
깐깐한 대출심사 강화로 부채액을 우선 줄여나가야 한다며
지금 제주의 인구증가 추세라면
한시라도 이 문제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8. 오늘의 사진 - 한라일보 1면 한라산 Y 계곡>

오늘의 사진입니다.
한라산 Y 계곡에 겨울동안 쌓인 눈과 얼음이 녹아내리며
봄이 오는 소리를 전하는 모습
카메라 앵글에 담았네요...

오늘부터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잊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내 주요 일간지 살펴봤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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