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에 출마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획뉴스,
이번에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무소속 이국봉 예비후보입니다.
중국 전문가로서
중국을 매개로 한 서귀포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국봉 예비후보입니다.
서울 출생에 1979년생으로
중국 청화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국 상해교통대학 교수와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단순한 관광지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제주도와 서귀포에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국봉 /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
과거 어머니께서 저를 키웠듯이 제가 서귀포의 감귤을 가슴에 안고, 중국, 유라시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미래를 위해 출마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서귀포의 감귤산업은
지속적인 가격하락과 좁은 판로에 막혀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중국 시장에
제주산 1차산업품을 진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평화의 국제도시로서
제주도의 정치적 위상과 브랜드를 확립하고,
교육.연구기관을 설립해
중국 등 해외 대학과 교류를 진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이국봉 /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
상하이에 나가있는 제주도 상하이대표처와 긴밀한 연락과 호흡을 통해 서귀포의 감귤, 흑돼지 등 청정 무공해 상품들이 중국 대륙으로 ///
신시장 개척하는데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뻗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중국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이국봉 /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
중국을 몰라서는 오히려 중국에, 중국자본에 역이용당할 수 있고 종속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을 알고
///
지피지기하고 역지사지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서 홀로서기 과정을 거치기 위해
정당 없이 출마했다는 이국봉 예비후보.
연고가 없는 지역에서
무소속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얼마 만큼의 지지를 얻어낼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