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03.02 06:32

오프닝>
최근 제주 하면 부동산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특히 행정에서도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오늘 신문, 관련 내용 먼저 보시겠습니다.

<1. 제주신보 1면 자연녹지 난개발 제한 핫이슈>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녹지지역 내 급증하는 건축허가,
소규모 쪼개기 개발 후 공동주택 단지화 과정에서
도로와 하수도 등 기반시설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난개발 억제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자연녹지지역에서 4층 이하의 연립과 다세대주택을 허용하되
공공하수도에 연결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입지를 제한하고
공동주택에 대한 도로 폭 기준 강화 등을 검토하고 있는데,
일부 토지주들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1면 원도심 ~ 제주국제공항 6KM 구간>

제주시 원도심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
약 6KM 구간에 저상용 궤도열차가 운행되고
소규모 전기차 저상버스가 원도심을 순환한다...
국토연구원이 제주미래비전 용역 최종보고서에서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한 내용인데요...
하지만 저상용 궤도열차는 민선 5기 당시 도입을 추진했다가
경제성이 낮이 폐기된 노면전차 운행과 유사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주일보 1면 감귤나무 고사 확산 ...폭설 후유증 심각>

지난 1월 제주지역을 강타한 32년 만의 폭설과 한파로
감귤이 부패하면서 제값을 받지 못한데 이어
감귤나무 고사 우려가 현실화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특히 감귤나무 고사 피해는
1990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발생한 이후 26년만인데...
일부 과수원의 경우 최대 3분의 1에 달하는
감귤나무가 말라죽고 있는데,
앞으로 기온이 올라 나무의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
고사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민일보 1면 특혜시비 얼룩 도민신뢰 추락>

제주환경자원센터 조성사업 건설관리용역 업체 선정과정에서
특정업체를 밀어주는 특혜시비가 끊이지 않으면서
건설행정에 대한 도민신뢰도 추락을 자초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특히 지난달 19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21개 분야에 250명의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들을 공모하면서
공모 시작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18일
갑작스럽게 전국 공모 방침을 발표하면서
도정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1면 장기임대 전환 속도 내지 못하나>

그동안 지지부진을 면치 못해 온 토지비축제도 개선과 관련해
제주도가
장기 임대방식으로 전환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는 기삽니다.
용역결과
일반재산의 대부기간을
50년까지 1회에 한해 갱신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토지 임대나 매각할 때 환매기간을 10년으로 하는
특례조항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매일 1면 제기능 못하는 도정조정위원회 유명무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요 정책의 변경과 결정 시 심의하기 위해 운영하는
도정조정위원회가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도정조정위원회가 열릿 횟수는 9회에 불과하고
이 중에서도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추천 건에 대한 심의가
절반이 넘는 5회를 차지했고
나머지 역시 주요 정책과
시책 결정을 위한 사안으로 보기 어려운 것이라며
기능 역할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7. 제주매일 2면 제주시 주상복합 새청사 추진하나>

제주시가 지난해 국토부의
노후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 선도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신청사 건립 시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복합개발사업은
공공업무시설과 민간상업시설,
주민커뮤니티 시실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이른바 주상복합청사를 말하는데,
이에 대해 제주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진 않았지만
최소 벤처마루 즉 10층 정도는 되지 않겠느냐는 입장 실고 있습니다.


<8. 한라일보 3면 대기업 손잡은 제주개발공사 탄산수 논란>

제주도개발공사가 탄산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CJ와 상반기 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CJ 그룹과 100억원 가량의 출자금을 투입해
51%의 지분을 갖는 합작법인 형태인데,
삼다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식음료 분야의 최상위권 기업인 CJ 제일제당의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위험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인데,
하지만 제주 용암해수단지 1호 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4면 6600만원 투입 용역보고서 부실 지적>

수천만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제주도 문화예술의 거리 관련 용역 최종보고서가
완성도가 떨어진 채 납품돼 빈축을 사고 있다는 기삽니다.
최종보고서에 첨부된 상당수의 그림과 사진 파일이 손상돼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데다
해외사례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된 요코하마 추진 지도 그림 파일에는
한국어 번역도 전혀 없이
깨알같이 작은 일본어로만 표기돼 있어
일본어를 아는 사람조차 이해하는데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제주도는 이를 거부하지 않은 채 수령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어제는 3.1절이었는데... 태극기 다셨는지요...
하지만 실제 태극기 게양 참여는 저조했다는 기삽니다.

<10. 제주일보 4면 펄럭이는 태극기 찾기 어렵다>

제주국제공항 입구, 탑동 인근 도로,
제주종합경기장 주변 등
제주시 지역 주요 도로변에서 태극기를 찾아볼 수 없었고
이같은 상황은
도내 아파트 밀집지역에서도 마찬가지라는 내용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 단지의 경우
실제 태극기가 걸린 곳은
20여 가구도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남겼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신보 3면 인터넷 직거래 빙자한 사기 기승>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놓고
정작 돈을 받은 후에
물품을 보내지 않는 등
인터넷 직거래를 이용한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실제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인터넷 사기는
596건에 이르고 있다며
경찰은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하거나
SNS 등 만을 이용한 거래는
사기 행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소액 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12. 제민일보 4면 노인보행권 외면 "아파서 못걸어">

제주지역에서 올해부터 성인보행기 지원이 중단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외면받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올해부터 성인보행기 등 노인장비 예산이
읍면동이 아닌
관할 시 에산을 투입하도록 변경되면서
'개인장비'로 판단해 지원 목록에서 제외됐기 때문인데,
시중에서 10만원에서 20만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구입해야 하는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3. 한라일보 4면 제주판 살인의 추억 재수사 착수>

경찰이 수년째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이른바
제주 3대 미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수사에 착수한다는 기삽니다.
3대 미제사건은
지난 2006년 발생한 소주방 50대 여주인 살인사건과
2007년의 40대 주부 살인사건,
2009년 2월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인사건인데...
올해 1월에 제주지방경찰청 강력계 산하에
미제사건 전담반이 정식으로 편제돼
출범한 지 50여일만에 수사가 본격화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4. 제민일보 6면 제주발길 급증에도 관광업계 울상>

단 두달 만에 입도관광객이 2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주관광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관광업계는 울상을 짓고 있다는 기삽니다.
숙박업계와 렌터카, 저넷버스 등 운송업체들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신규 숙박업소 증가와
렌터카 증가 등 공급 과잉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객 비중이 높아지는 등
관광 패턴 변화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5. 제주일보 5면 대중제 카드로 부활샷 시도>

제주지역 일부 골프장이 경영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대중제로 전환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스프링데일 골프장과 한라산 골프장이
대중제로 전환했고
올해 1월에 아덴힐 골프장이 동참했으며
또 다른 2곳 골프장도
대중제 전환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대중제 전환 흐름은
개별소비세와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노린 것인데,
대중제는
그만큼 홍보비용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어
앞으로 회원제와 대중제로 재편돼
시너지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한 골프장 업계의 주장 실고 있습니다.


<16. 제주신문 6면 제대로 된 영화관 하나 없으니>

서귀포시에 있는 단 하나뿐인 영화관이 좁고 낡아
시민 다수가 제주시로 장거리 이동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위생이나 편의시설,
안전관리 모두 최악인데 방치하고 잇다며
제대로 된 영화관 없이
문화도시 운운하면 안 부끄럽냐는 시민들의 인터뷰 내용 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해당업체는
다음달 중으로 관련 시설의
수리나 교체를 추진하겠다는 밝혔다는 내용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17. 제주신보 15면 혼탁한 공천 싸움 후유증 걱정된다>

사설입니다.
4.13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선거전이 혼탁으로 치닫고 있고
본선 진출자를 가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간 비방공세가 난무하고 있다며
예비후보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변질해선 안 되는 만큼
사법당국이 추적해 처벌해야 하며,
유권자들도
사실을 왜곡하는 이에게
냉혹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8. 제주일보 15면 보조금 비리 근절대책 기대 크다>

제주도가 잇따르고 있는
보조금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이나 부당하게 지급받을 경우
회수나 형사고발과 함께
영구적으로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책을 내놨다며
이번 대책 수립을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보조금 관리와 집행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 분발을 기대한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내 일간지 주요 내용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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