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새누리당의 양임숙 예비후보는 제주도당이
여성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들간
여론조사로 이뤄진 경선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 정치 신인들에게 10%의 가산점을
적용해야 하지만 반영하지 않아 자신이 아깝게 탈락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도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석패 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오늘(8일) KCTV 제주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총선에는 정치신인이나 여성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가 있지만,
도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