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13일 인천을 상대로 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k리그에 돌입합니다.
대규모 선수 교체를 통해 팀정비를 새롭게 끝낸
조성환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은
올해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골문 앞에서 선수들의 세트 플레이 연습이 한창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20명의 선수를 내보내고
13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선수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알렉스와 로페즈 등 간판 선수들을 대신해 영입한 마르셀로와 모이세스 등 외국인 선수가 얼마 만큼 빠른 적응력을 보여줄 지가 관건입니다.
[인터뷰 마르셀로 / 제주유나이티드 ]
" 팀분위기는 선수들이 서로를 가족처럼 느끼고 시즌을 준비하는데도 자신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김호남과 이창민 등 팀에 처음 합류한 선수들이 이들과 얼마만큼
호흡을 맞추며 경기력을 끌어 올릴 지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 이창민 / 제주유나이티드]
"팀 목표가 ACL 진출이라는 목표가 있으니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뒤 두번째 시즌을 맞는 조성환감독은 기존 패스 축구에 강하고 힘있는 축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바뀌었지만 주전과 백업 선수간의 전력차는
오히려 줄었다며 강팀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도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조성환 /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
" 많이 우려되는 부분이 많은 선수들의 교체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력을 보강하면서 개인적으로 저희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들입니다. "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 첫 상대는 공교롭게도 지난해 4번 경기를 치뤄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인천입니다.
[클로징 이정훈기자]
"대대적인 선수 교체로 팀정비를 끝낸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13일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 k리그에 돌입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