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제주시갑과 을선거구,
경선 주자를 확정했습니다.
이들 선거구에 나섰던 예비후보 가운데 절반이
컷오프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선거구는 이번 경선지역
발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누리당이
제주지역 선거구를 포함한
경선지역과 단수후보지역 등
35곳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갑선거구에는 올해 처음 총선에 도전한
양창윤, 양치석 두 예비후보가 경선주자로 확정됐습니다.
제주시갑선거구는
6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혼전양상을 보였지만,
공천 면접 결과 무려 4명이 컷오프 됐습니다.
제주시을선거구는
부상일 , 이연봉, 한철용 예비후보
3파전으로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함께 출마했던 현덕규 예비후보는
제외됐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이 떨어진 후보는
경선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선경쟁력이 있더라도
선거법 위반이나, 비리에 연루된 후보자는
엄격한 자격 심사를 통해 걸러냈다고 덧붙혔습니다.
하지만 제주시갑, 제주시을선거구 예비후보 가운데
절반이 컷오프 된 만큼 탈락 후보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차 심사에서는
제주시 선거구 세곳 가운데
제주시갑과 을선거구 두 곳만 발표됐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선거구는
여론조사와 면접결과 심사를
진행중이어서 2차 경선 지역 발표 대상에서는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
"2차지역 발표만 했습니다. 지난번 1차, 이번에 2차 발표했고
3차, 4차 발표 있겠죠. (서귀포시선거구는) 심사중이랍니다."
경선지역으로 발표된 선거구는
곧 경선일정에 돌입합니다.
후보자 합의를 통해
경선룰이 결정되면
곧바로 여론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예비후보들이 탈락한 새누리당 경선.
이번 선거에 새로운 변수로 부각될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