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센터 본격 운영…프로그램 다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03.18 16:04
지난달 서귀포에 문을 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첫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초.중,고교생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역량을 키우고
미래설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연령대의 학부모들이
강사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서귀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처음으로 마련한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입니다.

학업에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격려하도록 돕는 내용이
학부모들의 귀에 쏙쏙 박힙니다.

< 정명순 / 서귀포시 동홍동 >
엄마의 욕심으로 채워지지 않아서 아이의 성격과 제 성격을 알고 싶어서 오게 됐는데 강의를 들음으로써 아이한테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지난달 개관한 이후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학부모와 학습지도사, 학생은 물론,
장애 학생과 다문화 학생별로 분야를 나눠
50여 개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과
시간 관리 요령, 진로 진학 상담을 돕게 됩니다.

학부모에게는
유명 강사 특강과
자녀 진로 상담, 학습 동기부여 방법,
감정 코칭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민미연 / 서귀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장 >
부모과정과 학생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부모들에게는 좋은 엄마되기 위한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게 만들어드리는 교육과정이고
///
그분들이 다시 원하는 경우 강사와 학습지도사로 양성할 것입니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3D 프린팅실과 동아리실, 상담실이 운영되면서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부족했던 산남지역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 김임심 / 서귀포시 학부모협의회장 >
아이한테 좀 더 다가가서 엄마로서 선배로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서귀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어른과 아이, 지역 사회가 함께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 시설로 자리잡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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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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