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찬바람 불며 점차 쌀쌀…산간, 건조주의보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3.23 08:37
찬바람이 불며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는 주말까지 길게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오늘 북서쪽의 찬공기가 확장하면서
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봄기운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도로 당초 예상보다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 1~2도가량 낮은 기온에
찬바람이 불어 추위를 더하고 있습니다.
반면 찬바람의 영향이 덜 미치는
서귀포는 17도로 비교적 포근한데요.
내일부터는 전지역이 평년보다 기온 낮아지겠습니다.
기온도 더 떨어지는데다 찬바람도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 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테니
작은 불씨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고요.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도, 고산 12도로 낮아진 가운데
찬바람까지 불어 쌀쌀합니다.
그밖에 지역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구름많은 가운데 더 추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 6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10에서 14도로 오늘보다 2에서 3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찬바람이 추위를 더 몰고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추자도는 8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고
그밖에 도서지역은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남은 이번 주는 비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추위는 주말까지 길게 이어질 걸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