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과
인터넷 언론 5개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4.13 총선 후보들에게 듣는다.
오늘은 제주시을선거구 마지막 순서로
오수용 국민의당 예비후보입니다.
오 후보는
대학교수가 정치에 나서며 제기된
폴리페서 논란에 대해,
강단에서 수업만 하며
현실의 문제를 외면할 수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에서
제주시을선거구 후보로 나선 오수용 예비후보.
양당 체제의 극한적 대립을
넘어서야 한다는 오 예비후보는
변화와 개혁을 우선가치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오수용/ 제주시을선거구 국민의당 예비후보>
"혼란한 사회 속에서 이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갈까 나름대로 고민하고 생활해왔습니다. 서로 싸우기만 하는 짜증나는 국회 바꾸는데 앞장
*수퍼체인지*
서겠습니다. 제주의 담대한 변화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정권 교체를 향한 강한 목소리만큼
박근혜 정부와 원희룡 도정에 대한 평가는 차가웠습니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지만,
두 지도자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오수용/ 제주시을선거구 국민의당 예비후보>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통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두 분 대통령께선 불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요. 이런 불통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 원희룡
*수퍼체인지*
도지사 생각을 하면서 둘이 오십보 백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현역 교수가 정치에 참여하는
일명 폴리페서 논란에 대해 오 후보는
강단에서 수업만 하며
사회적 문제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행동하는 양심이 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오수용/ 제주시을선거구 국민의당 예비후보>
"행동하는 양심, 이 사회의 요구에 답해야 되겠다라는 생각 갖고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란 제기한다면 그것을
부정할 생각은
*수퍼체인지*
없습니다. 근데 각별히 언행 주의하고 부끄럽지 않은 행동 하기 위해서 주변 살피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와 교육청이 줄다리기 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표류중인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은
특별법 개정 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오수용/ 제주시을선거구 국민의당 예비후보>
"JDC, 제주도, 사업시행자 이 셋 책임질 일이 있으면 반드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삼자가 서로 만나서 머리를 맞대서 합의할 수
*수퍼체인지*
있는 길이 진정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권 교체의 주축이 되어
제주의 미래를 열겠다는 오 후보의 포부가
얼마나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