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오전까지 '비바람', 오후에 차차 그쳐…짙은 안개 주의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4.12 16:00
강한 바람과 함께 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이는 우리지역은
총선일인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5에서 30mm로 지역차가 다소 나는데요.
남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최대 30mm가 예상됩니다.
이들 지역은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비는 빗줄기가 강하지는 않지만
비가 오는 내내 바람은 계속 강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특히 강하겠고
낮부터는 점차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다만 안개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비 날씨에 더해 해상의 안개까지 들어오며
짙게 낄 테니 운전자들은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남쪽기류의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3에서 6도가 높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날씨에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비구름대가 마지막까지 영향을 미치며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5도, 낮기온은 19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낮부터 바람도 비도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아침기온 16도 내외로 오늘보다 오르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입니다. 오후 늦게까지 비가 내리며
바람은 종일 강하겠습니다.
안개도 짙게 낄 테니 중산간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낮까지 바바람 유의하시고요.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3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비가 그친 후에는 금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생활지수>
어제와 오늘 몽골과 중국에서 황사가 발생해
내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는 먼지 섞인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
꼭 우산 쓰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