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천연염색 교육이
여성농업인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염색기술을 배우고
농외소득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서귀포 농업기술원 천연염색 교육장.
감물이 천에 잘 스며들도록 있는 힘껏 주무릅니다.
색이 잘 스며든 감천은
양지바른 잔디밭에 널어 말립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천연염색 교육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과 치자, 쪽 등을 활용해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인터뷰 고명수/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
"우리지역에 향토자원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천연염색교육을 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이 분들의 농외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향토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제주 전통문화의 전승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여성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천연 염색전문가가 직접교육에 나서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춘희/교육참가자>
"베갯잇도 만들고 스카프도 하고 방석도 만들 수 있다니까 적절히 생활에 이용할 것 같아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이번 교육은
5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천연 염색기술을 보급하고 염색전문가를 육성하면서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