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까지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열려
  • 제21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오늘(23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원읍이 주최하고 남원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사리 꺽기와 고사리 음식만들기, 사생대회,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 2016.04.23(토)  |  이경주
  • 초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포츄나호' 입항
  • 이탈리아 최대 크루즈선사인 코스타크루즈 선사의 10만톤 급 코스타 포츄나호가 오늘(23일) 오후 제주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코스타 포츄나호는 코스타 크루즈 선사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총 톤수는 10만 2천여 톤에 길이는 273미터로 여객과 승무원 3천 7백여 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경유하는 코스타 포츄나호는 올해 49차례에 걸쳐 관광객 12만여 명을 제주에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 21일까지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20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퍼센트 증가했습니다.
  • 2016.04.23(토)  |  이경주
  • 제주공항 항공 교통량 전년대비 11% 증가
  • 제주공항의 1분기 항공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공항을 운항하는 비행기 대수는 하루 평균 461대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항공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저녁 7시로 이 시간에는 평균 2분당 한대 꼴로 비행기가 운항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노선 확대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과 봄철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도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2016.04.22(금)  |  김용원
  • 제주-양양 항공노선 다음달 임시 운항
  • 제주와 강원도 양양을 잇는 항공기가 다음달 임시 운항합니다.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는 다음달 한달 동안 제주-양양 노선을 임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에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투입되며 하루 한차례씩 제주와 양양을 오가게 됩니다. 항공사 측은 5월 임시 운항에 이어 정기 운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6.04.22(금)  |  조승원
  • 서귀포 건축기행 '첫 선'
  • 제주에는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역사 깊고 의미 있는 건축물도 많이 남아 있는데요, 이런 건축물을 소재로 관광 상품을 만드는 건축기행이 서귀포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입니다. 1920년대 지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인 비행기 격납고들이 군데군데에 남아 있습니다. 제주에 있는 일제 군사시설 가운데 하나인 이 곳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건축가와 여행작가, 관광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건축기행 일행입니다. <스탠드업> "서귀포지역 곳곳에 있는 건축물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만드는 건축기행이 시범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격납고 건설 당시 도민들이 강제 동원돼야 했던 아픈 기억과 함께 건축물로서의 역사적인 의미도 전해주고 있습니다. < 김태일 /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 > 여기가 서귀포의 대표적인 역사경관 지역인데 사령부, 관제소, 19개의 격납고가 굉장히 잘 남아 있는 곳입니다. 서귀포 건축기행은 이처럼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건축물들로 관광 코스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도내에 남아 있는 유명 건축가의 작품과 제주전통 건축물 80여 군데를 둘러볼 수 있게 기획했습니다. 자연 환경 위주이던 그동안의 관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건축물을 감상하며 제주의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는 구상입니다. < 이동원 /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대표 > 숨어 있는 건축물들이 역사와 제주의 자연환경 속에서 같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새로운 상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시범투어를 통해 보완할 점을 찾아내고 대상과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현을생 / 서귀포시장 > 첫 나들이를 시작으로 점차 보완·발전시켜 나가면서 제주의 훌륭한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서귀포시에서 시작되는 건축기행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4.22(금)  |  조승원
  • "제주, 캡티브보험 유치 검토해야"
  • 제주 글로벌금융허브 세미나가 오늘 오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제주 CBS와 보험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오늘 세미나는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의 '제주의 금융중심지 발전전략과 가능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석영 박사는 제주의 경우 금융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발전이 요구된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금융허브에 대한 보조적인 역할로서 모기업의 위험을 보장하는 캡티브보험 유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6.04.22(금)  |  양상현
  • 봄철 결혼 '특수'…"예식장이 없어요!"
  • 요즘 결혼 청첩장 받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만큼 결혼식이 많다는 건데요. 결혼 시즌을 맞아 예식장 구하는 일도 쉽지 않을 만큼 관련 업계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김 욱씨. 원하는 날짜에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예식장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습니다. 예식장 예약이 어렵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지난해 11월 서둘러 알아 봤지만, 이미 원하는 곳은 예약이 꽉 차 겨우 예식장을 정했습니다. <인터뷰 : 김욱/제주시 오등동> "5월이 결혼식이어서 몇 군데 다녀봤는데 예식장이 다 찼더라고요. 어렵게 구했어요."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식업계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웨딩숍은 결혼식이 많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원하는 날짜에 맞는 예식장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도내 예식장과 호텔 연회장은 이미 6월까지 예약이 마감된 상황. 좋은 날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일찌감치 날짜를 잡은 겁니다. 제주의 경우 길일을 택해 결혼 날짜를 잡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예식장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평일 또는 예식장이 비어있는 날짜를 선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병주/OO호텔 식음료팀 지배인> "6월까지 주말은 마감이 됐고요. 주로 하반기 빈 날짜, 7~8월 비성수기 시즌에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전통적으로 결혼성수기로 손꼽히는 봄철. 덩달아 도내 예식업체들은 봄 결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4.22(금)  |  이경주
  • 초대형 크루즈 '코스타 포츄나' 내일 첫 입항
  • 이탈리아 선적의 10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 포츄나호가 내일 오후 1시 제주항에 처음으로 입항합니다. 코스타 포츄나호는 코스타 크루즈 선사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총 톤수는 10만 2천여 톤에 길이는 273미터로 여객과 승무원 3천 7백여 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경유하는 코스타 포츄나호는 연말까지 49차례 제주에 입항하면서 12만여 명을 실어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6.04.22(금)  |  김용원
  • [영농리포트] 천연 염색교육 '호응'
  • 영농리포트입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천연염색 교육이 여성농업인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염색기술을 배우고 농외소득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서귀포 농업기술원 천연염색 교육장. 감물이 천에 잘 스며들도록 있는 힘껏 주무릅니다. 색이 잘 스며든 감천은 양지바른 잔디밭에 널어 말립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천연염색 교육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과 치자, 쪽 등을 활용해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인터뷰 고명수/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 "우리지역에 향토자원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천연염색교육을 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이 분들의 농외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향토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제주 전통문화의 전승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여성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천연 염색전문가가 직접교육에 나서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춘희/교육참가자> "베갯잇도 만들고 스카프도 하고 방석도 만들 수 있다니까 적절히 생활에 이용할 것 같아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이번 교육은 5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천연 염색기술을 보급하고 염색전문가를 육성하면서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4.22(금)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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