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 만에 회복세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전달보다 9포인트 하락한 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특히 생활형편전망과 가계수입전망도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상승하며 가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호전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6.04.28(목)  |  이경주
  • 아파트 가격 '폭등'…"상승률 전국 1위"
  • 제주지역 주택 가격 상승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제주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했고, 다른 지역보다는 무려 4배 정도 높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등 투자 기대 심리가 높아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분양은 공고가 나기 무섭게 바로 마감됩니다. <인터뷰 : 정정호/OO건설 분양사업부 과장> "제주도 분양시장은 제주도의 인구 유입의 증가와 투자 기대 심리로 인해 도민은 물론 내·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저희도 이런 트렌드에// **수퍼체인지** 맞춰 준비를 해서 분양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택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5.97퍼센트. 제주는 이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6.2퍼센트, 전북과 전남 등 다른 지역의 경우 2.2퍼센트에서 6.75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제주는 지난해보다 25.6퍼센트나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와 함께 유입인구가 많은 세종시의 공시가격이 0.84퍼센트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지난해 가격 상승률이 9.4퍼센트인 점을 감안하면 3배에 이르는 상승세입니다. 실제 도내 공동주택 10만 6천여 가구 가운데 9억 원이 넘는 공동주택은 66가구. 3억 이상은 5천 500여 가구, 2억 원 이상 공동주택도 9천여 가구에 이릅니다. 개별단독주택의 공시가격도 지난해보다 16.5퍼센트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유입인구와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투자수요의 증가로 꾸준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끝을 모르고 폭등하는 도내 주택 가격. <클로징 : 이경주> "주택 가격 상승이 토지 가격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의 과열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4.28(목)  |  이경주
  • 카지노 감독위 출범…'기대반 우려반'
  •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감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카지노의 지도와 감독은 물론 카지노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요. 기대도 있지만 법률적 효력이 미약해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매출 누락과 탈세, 과도한 전문모집인 수수료에 성매매 알선 의혹까지.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카지노 업계. 제주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며, 지난해 카지노 담당 부서를 신설한데 이어 최근에는 카지노업 감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근거 조례인 제주도 카지노업 관리 감독 조례가 제정된지 1년 만입니다. <싱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행정의 일방적인 지침과 집행으로 하기 보다는 국제적인 규범과 수준에 맞게 독립적인 카지노 감독 관리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서..." 카지노업 감독위원회는 법제분야와 국제형사분야, 회계분야 등에 대한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임기는 3년으로 카지노의 지도와 감독은 물론 카지노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합니다. 특히 외부의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싱크: 박은재/ 제주도카지노업감독위원회 위원장> "건전하고 투명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것이고, 그러면서 제주 지역 경제에 기여를 해야 된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 하지만 실효성 논란도 여전합니다. 정기회의는 일년에 두차례만 열리는데다 사실상 카지노업 감독위원회는 특별한 권한이나 책임이 없는 심의 의결 기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감독위원회가 있어도 도지사의 독점적 권한을 견제할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욱/ 제주도의회 의원> "인허가라든지 취소라든지 다 도지사 권한이에요. 감독위원회가 출범해서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임무를 완수하려면 그분들한테 권한을 쥐여줘야 합니다." 건전하고 투명한 카지노 산업 육성을 목표로 본격 업무를 시작한 제주도 카지노업 감독위원회. <클로징> "우리나라 최초로 설치된 제주도 카지노업 감독위원회가 탁상행정에 그칠지 아니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4.28(목)  |  김기영
  • 임시공휴일 확정…황금연휴 특수 기대
  •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는데요. 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크게 늘것으로 보여 관광업계에 특수가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이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봄 관광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하루 5만명에 육박합니다. 특히 다음달 어린이날 연휴기간 제주의 봄 관광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c.g in #####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5월 5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나흘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됐기 때문입니다. ##### c.g out #####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연휴기간 관광객 24만여 명에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더욱이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며 이보다 최소 1만명 이상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또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 골든위크까지 겹치면서 관련 업계의 특수가 기대됩니다. <인터뷰:박장성 道관광협회 종합관광안내센터>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기간과 겹치고, 5월 6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됨에따라서 제주를 방문하는 입도객이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에따라 관광업계는 반짝 특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c.g in ##### 연휴기간 호텔 예약률은 최대 92%, 콘도와 펜션은 85%에서 95%, 렌터카 예약률도 95%까지 치솟았습니다. ##### c.g out #####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처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항공편은 물론 렌터카 예약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실제로 연휴가 시작되는 5월 4일과 5일의 경우 렌터카와 항공편 예약률은 이미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관련업계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관광객 급증으로 성수기 못지 않은 호황을 맞게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4.28(목)  |  최형석
  • JTO면세점, 가정의 달 행사…최대 50% 할인
  •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합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주요 상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일정 상품의 경우 면세점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또 구매 금액별로 1만원권 주유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어린이날과 부부의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와함께 온라인면세점에서도 기본 15%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합니다.
  • 2016.04.28(목)  |  최형석
  • 어린이날 연휴 관광객 24만 명…29% 증가
  • 다음달 어린이날 연휴동안 24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기간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24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습니다. 이 기간 호텔과 렌터카 등 관련 업계의 예약율은 80에서 90%에 이르면서 특수가 기대됩니다. 특히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이 대체공휴일로 확정되면서 봄 제주관광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16.04.28(목)  |  최형석
  • 제주도 카지노업 감독위원회 출범
  •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감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카지노업 감독위원회 출범과 함께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카지노업 감독위원회는 법제분야와 국제형사분야, 관광사업분야 등 국내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위원장에는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 출신의 박은재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감독위원회는 앞으로 카지노의 지도와 감독은 물론 카지노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 2016.04.28(목)  |  김기영
  • "공항 렌터카 하우스 폐쇄"…교통난 해소?
  •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관광객에다 렌터카가 제주공항 주차면수의 60%를 차지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는데요. 결국 렌터카하우스를 폐쇄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입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빈 공간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루 4만여 명이 공항을 이용하다보니 차들이 서로 뒤엉키기 일쑤. 이 가운데 60퍼센트는 렌터카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공항의 교통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오는 8월 임대 계약이 끝나는 렌터카 하우스의 폐쇄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공항 주차장에 운영 중인 렌터카 하우스를 폐쇄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신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렌터카업체를 연결하는 5개 노선을 정하고, 여기에 셔틀버스를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영돈/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정책과장> "부정적인 시각들이 있는데 큰 틀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동참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운영 중인 렌터카 업체는 101군데. 이 가운데 84군데가 도내 업체입니다. 대부분 영세하다보니 업체 차고지를 갖고 있는 경우는 드물어 셔틀버스 운영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입니다. 공항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내놓은 방안이 자칫 관광객들에게 더 큰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렌터카 업계에서는 교통난 문제에는 공감하지만 셔틀버스 지원이나 일정 장소에서 고객에게 렌터카를 갖다 주거나 반납을 받은 이른바 공동 배반차 장소 지원 등 실질적인 대안이 없는 한 현실적으로 제주도의 방침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렌터카 하우스를 운영한 지 불과 4년 만에 폐쇄라는 카드를 꺼내든 제주도와 공항공사. 도내 업체들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한 상황에 교통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4.27(수)  |  이경주
  • 꿈에그린 아파트 다음달 청약 접수
  • 당초 지난해 9월 분양 예정이던 제주시 월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분양이 다음달 이뤄집니다. 제주시와 시행사에 따르면, 꿈에그린은 모레(29일) A2블록 410세대를 대상으로, 그리고 다음달 4일에는 A3블록 180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합니다. 이어 다음달 9일과 10일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 청약을 접수하고 11일은 1순위 일반청약 접수, 12일은 2순위 일반청약 접수가 이뤄집니다. 분양가는 869만 원 선에 책정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로 예정됐습니다.
  • 2016.04.27(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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