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는데요.
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크게 늘것으로 보여
관광업계에 특수가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이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봄 관광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하루 5만명에 육박합니다.
특히 다음달 어린이날 연휴기간 제주의 봄 관광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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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5월 5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나흘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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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연휴기간
관광객 24만여 명에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더욱이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며
이보다 최소 1만명 이상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또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 골든위크까지 겹치면서
관련 업계의 특수가 기대됩니다.
<인터뷰:박장성 道관광협회 종합관광안내센터>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기간과 겹치고, 5월 6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됨에따라서 제주를 방문하는 입도객이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에따라 관광업계는 반짝 특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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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호텔 예약률은 최대 92%, 콘도와 펜션은 85%에서 95%,
렌터카 예약률도 95%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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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최형석 기자>
이처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항공편은 물론 렌터카 예약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실제로 연휴가 시작되는 5월 4일과 5일의 경우
렌터카와 항공편 예약률은 이미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관련업계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관광객 급증으로
성수기 못지 않은 호황을 맞게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