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가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39개 조사지점에서
모기 분포를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성충 상태의 흰줄 숲모기를 올해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청주 지역에서 2마리, 서귀포 지역에서 1마리,
진주에서 1마리 등 모두 4마리가 채집됐습니다.
한편 흰줄숲모기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과 뎅기열 등을
전파할 수 있는 매개 모기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