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땅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어제(3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제주의 땅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올라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0.56%보다 6배나 높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시가 3.85%, 제주시 3.51% 각각 상승했습니다.
읍면동별로 보면
표선면이 5.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구좌읍 5.03%, 남원읍 4.85%, 성산읍 4.66% 순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제2공항 후보지 인근의 투자수요가 증가했고
해안가 중심 농지 등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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