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렸을
어린이날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과 어디로 놀러갈지
계획 세우시느라 고민일텐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행사와 축제를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날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섬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 축제로 들썩입니다.
양 행정시와 어린이집연합회가 마련한 행사가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립니다.
흥겨운 레크레이션과 함께
경품 추첨, 공연,
각종 간식 만들기가 진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어린이대축제도
제주시와 서귀포시학생문화원에서 마련됩니다.
군악대와 기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마당이 어린이들을 기다립니다.
경찰, 군인처럼
평소 딱딱한 이미지의 어른들이 이날 만큼은
어린이들의 놀이 친구로 다가갑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1천500톤급 경비함정을 공개해
각종 첨단장비를 선보이고
풍선아트를 준비합니다.
해군 제주기지전대에 가면
함정을 타고 서귀포 앞바다를 항해하고
군악공연, 병영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단에서는
순찰차 탑승 행사와
조랑말 승마체험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을 맞이합니다.
미술관, 도서관 같은 문화공간도
어린이날에는
흥겨운 놀이마당으로 변신합니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행사로
동화와 음악 콘서트,
엽서 꾸미기가 진행됩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가면
마술공연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
캐리커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각종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과
책이나 소품을 사고파는
플리마켓이 운영됩니다.
어린이날은 날씨도 맑고 화창해서
나들이 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마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보다 풍성한 어린이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