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여성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력 용의자가 중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원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분석한 결과 피해 여성이
지난해 10월 입국해 12월말 연락이 끊기기 전까지
제주에 체류하면서 언어소통이 가능한 중국인을
주로 만나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 체류하는 중국인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피해자의 중국계좌와 통신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범행 후 제주를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어
출국 기록을 대조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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