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여성이 피살된채 발견된지
한달이 됐지만 경찰의 수사는 답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귀포경찰서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피해 여성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담긴
은행 CCTV화면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중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도내 환전업소 등을 수소문 하는 한편,
출국 기록을 조사하고 있지만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 여성의 유가족들은
어제(11일) 제주를 찾아
시신이 발견된 현장 등을 둘러보고
경찰과 함께 시신 수습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