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서 화재, 5명 연기 흡입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5.12 17:54
오늘 낮 제주시 연동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에는 제주시 삼양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층 아파트 창문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까만 잿더미도 쉴새없이 떨어집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 : 현지혜/목격자>
"냄새가 굉장히 심하게 나고, 시커먼 연기가 앞뒤로 나더라고요. 저 밑에서 최초로 발견했거든요."

<인터뷰 : 정세원/목격자>
"(앞 건물)불 났다고 해서 뛰쳐 나왔는데 (잿더미들이) 떨어지는 거예요."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거주자들은 아파트 옥상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무사했습니다.

<인터뷰 : 소방관계자>
"화재발생장소에 5명의 요구조자가 있었는데 3명은 병원으로 이송했고, 2명은 옥상에 대피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20여명과
소방차 20여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소방관이 비닐하우스를 향해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비닐하우스와 주변 물건들이 모두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제주시 삼양파출소 인근 육묘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60여제곱미터가 불에 타
1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