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녹차잎을 직접따서 만드는
자신만의 녹차만들기 체험이 인기입니다.
제주의 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녹차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따스한 봄볕 아래 초록빛으로 물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녹차밭.
녹차만들기 체험행사 참가자들이
파릇파릇한 어린 찻잎을 정성스럽게 따냅니다.
바구니는 봄 햇살을 머금은 녹찻잎으로
금새 가득 찹니다.
이렇게 딴 찻잎을 뜨거운 가마솥에 넣어
덖어냅니다.
<씽크 송은자/ 000교육농장 대표>
"처음에는 쪄주고 그 다음부터는 건조를 시키면서 볶아주는 겁니다.
찌고 볶는 것을 솥에서 한다고 해서 덖음이라고 하는거죠."
차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일일이 비벼주는 유념작업과 덖은작업을 반복하기를 여러차례.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다는 구증구포 방식을 거쳐
향이 진한 녹차가 완성됩니다.
<인터뷰 서재명 전후남/서귀포시 남원읍>
"날씨가 너무 좋구요 보드라운 새순 따는 것도 재미있고
직접 향기 맡으면서 덖으니까 좋아요."
자기가 만든 녹차는 가져갈수 있어
참가자의 호응이 높습니다.
녹차만들기 체험에 참가하려면
서귀포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이 체험일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신만의 녹차만들기 체험행사는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기술홍보담당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