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다음달 항공권 유류할증료 '0원'
  •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달에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평균 가격이 낮아 다음 달에도 국제선과 국내선에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에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출발일과 관계없이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습니다. 한편, 국제선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째, 국내선은 5개월 째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고 있습니다.
  • 2016.05.18(수)  |  이경주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K-Smile' 특구 선포
  •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케이스마일(k-smile) 캠페인을 본격 추진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방문위원회, 제주관광공사는 오늘(17일) 오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케이 스마일 특구로 선포하고 친절문화 확산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이번 K스마일 특구 선포를 계기로 친절과 질서, 청결 문화를 확산시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위상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 2016.05.17(화)  |  이정훈
  • 올해산 마늘 수매가격 ㎏당 4천200원…역대 최고가
  • 올해산 마늘 수매가격이 역대 최고가인 ㎏당 4천2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마늘제주협의회는 오늘(17일) 임시총회를 열고 계약재배 농가가 생산한 지름 5㎝ 이상 상품 마늘을 ㎏당 4천200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같은 수매가격은 지난해보다 1천700원 높고 역대 최고가였던 2012년산보다 1천원 비싼 것으로, 올해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적고, 밭떼기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마늘협의회는 이달말 대정을 비롯한 서부지역부터 수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2016.05.17(화)  |  이경주
  • 마늘 수확 '본격'…"일손 구하기 힘들어요"
  •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인건비 부담에 잦은 비 날씨로 작황까지 좋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마늘밭입니다. 한창 수확할 시기이지만 일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손이 없어 혼자 수확하다보니 더딜 수 밖에 없는 상황.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고령화에다 영농철까지 겹치면서 일손을 제때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인건비도 비싸 많은 일손을 구하는 것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 농민> "인건비 많이 나와요. 1명 당 7만 5천 원 나오고 더 요구하면 10만 원 더 줘야 되고... 농민들 힘들어요." <브릿지: 이경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이 시작됐지만 부족한 일손에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일손 구하는 일은 그야 말로 전쟁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잦은 비 날씨로 마늘 크기까지 작아 더 걱정입니다.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인건비 부담은 커지고 작황까지 좋지 않아 그야말로 삼중고입니다. <인터뷰: 농민>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작황이 좋지 않아요. 무게는 줄어들고 인건비는 많이 들어가고..." 해마다 반복되는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될 기미는 커녕 일손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5.17(화)  |  이경주
  • 세계 최고급 호텔체인 '포시즌스' 제주건립 추진
  • 세계 최고급 호텔체인인 포시즌스 호텔의 제주 건립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세계 최고급 호텔체인인 포시즌스 호텔의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왕자를 만나 제주투자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알 왈리드 왕자는 제주의 발전상황과 투자잠재력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포시즌스 호텔의 제주건립에 적극적인 의향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포시즌스호텔이 이세돌 구단과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더욱 유명해졌다며 제주에 진출하게 되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16.05.17(화)  |  양상현
  • 제1회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 개최
  • 통계청이 '제1회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최근 3년 동안 언론 등을 통해 발표 또는 인용된 통계 가운데 잘못되거나 사실과 다르게 해석된 통계 사례를 찾아 제시하면 됩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접수는 오늘(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뤄집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통계청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통계의 날인 9월 1일 진행됩니다.
  • 2016.05.16(월)  |  이경주
  • 통계청, 2016년 외국인 고용조사 실시
  •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용 현황에 대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내일(17일)부터 30일까지 14일 동안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 330여 명을 대상으로 고용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는 기본사항과 경제활동, 외국인 특성 등 37개 항목에 대해 이뤄집니다. 조사결과는 10월 20일에 발표되며, 외국인 근로자 정책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 2016.05.16(월)  |  이경주
  • 고급어종 수정란 최초 무상 분양
  • 다금바리나 벵에돔, 참조기는 제주에서 잡히는 어종 가운데 대표적인 고급어종으로 꼽히고 있죠, 그만큼 어획량이 많지 않아 가격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데요. 이들 어종의 수정란을 무상으로 분양받을 수 있게 돼 대량 양식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흔히 다금바리라 불리는 자바리가 수조 안에서 힘차게 움직입니다. 최대 1미터 넘게까지 자라며 고급 횟감으로 인기가 높은 종입니다. 다른 수조에서는 역시 고급 횟감으로 꼽히는 벵에돔, 그리고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참조기도 산란기를 맞아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어종은 워낙 몸값이 비싸다 보니 양식업자들이 수정란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보다 쉬운 길이 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가 이들 어종의 수정란을 양식어가에 무상으로 분양하기로 한 것입니다. <스탠드업> "어류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이처럼 수정란이 만들어지는데, 벵에돔 같은 고급어종의 수정란이 일반에 분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벵에돔 수정란은 이달 말, 참조기는 다음달 말, 자바리는 7월 말까지 제주수산연구소에서 분양됩니다.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면 수정란을 받아갈 수 있어서 대량 양식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임상구 / 제주수산연구소 연구관 >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제주지역은 넙치 중심으로 양식을 많이 하고 있는데 틈새시장을 이용해 품종을 다변화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감성돔이나 돌돔, 옥돔 등의 수정란도 분양될 계획이어서 고급어종의 대중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5.13(금)  |  조승원
  • [영농리포트] 수제녹차 내가 만들어요.
  • 영농리포트입니다. 녹차잎을 직접따서 만드는 자신만의 녹차만들기 체험이 인기입니다. 제주의 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녹차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따스한 봄볕 아래 초록빛으로 물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녹차밭. 녹차만들기 체험행사 참가자들이 파릇파릇한 어린 찻잎을 정성스럽게 따냅니다. 바구니는 봄 햇살을 머금은 녹찻잎으로 금새 가득 찹니다. 이렇게 딴 찻잎을 뜨거운 가마솥에 넣어 덖어냅니다. <씽크 송은자/ 000교육농장 대표> "처음에는 쪄주고 그 다음부터는 건조를 시키면서 볶아주는 겁니다. 찌고 볶는 것을 솥에서 한다고 해서 덖음이라고 하는거죠." 차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일일이 비벼주는 유념작업과 덖은작업을 반복하기를 여러차례.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다는 구증구포 방식을 거쳐 향이 진한 녹차가 완성됩니다. <인터뷰 서재명 전후남/서귀포시 남원읍> "날씨가 너무 좋구요 보드라운 새순 따는 것도 재미있고 직접 향기 맡으면서 덖으니까 좋아요." 자기가 만든 녹차는 가져갈수 있어 참가자의 호응이 높습니다. 녹차만들기 체험에 참가하려면 서귀포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이 체험일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신만의 녹차만들기 체험행사는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기술홍보담당입니다."
  • 2016.05.13(금)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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