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내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 전국 최고
  • 도내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21.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하며 전국평균 2.8%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특히 부동산·임대가 17% 증가했고 부동산 매매에 따른 대출 수요 증가로 금융·보험업도 12%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관광업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부동산, 임대업 등이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5.12(목)  |  이경주
  • 제주 카지노산업 발전 협업체계 구축
  • 제주지역 카지노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업체계가 가동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검찰청과 경찰청, 세무서, 세관, 그리고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카지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실무협의회는 카지노 산업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매출액의 누락이나 탈세, 허위신고, 위조여권 사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공동 대처하게 됩니다.
  • 2016.05.12(목)  |  양상현
  •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권 전매 특별단속
  • 제주특별자치도가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권 전매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계약체결시점인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찰, 세무서와 합동으로 분양권 불법 전매를 알선하는 이른바 '떴다방'을 중점 단속합니다. 또 계약체결 이후에도 건축현장과 중개업소 주변은 물론 당첨자 명단을 토대로 세무서의 협조를 받아 거래동향을 수시로 감시할 예정입니다. 꿈에그린 아파트의 경우 분양권 거래가 주택법에 따라 1년간 전매가 금지되며 계약 후 잔금지급을 전매제한 이후로 연기하는 것 역시 불법으로 적발될 경우 최고 징역 3년 또는 3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2016.05.12(목)  |  양상현
  • 사라진 농경지·목장 '마라도 7배'
  • 몇 년 전만 해도 제주에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밭과 푸른 초원이 펼쳐진 목장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 자리에 들어선 건물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만 마라도 면적 7배에 이르는 농경지와 목장이 사라졌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공사현장. 2년 전만 해도 과수원 등 농경지였던 이 일대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예전 모습을 찾기 어렵습니다. 또 다른 공사현장입니다. 과수원에 감귤 나무 대신 건물이 올라갑니다. 이제는 도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 현춘심/제주시 아라동> "여기가 다 전원이었는데 사라졌죠. 아라동은 감귤꽃향기와 딸기 향에 매료돼 사람들이 좋아했는데 향이 사라졌어요. 아쉽죠." 실제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농경지와 목장용지는 6억 9천만 제곱미터. 1년 사이 200여만 제곱미터나 줄었습니다. 마라도 면적에 7배에 이르는 농경지와 목장이 사라진 겁니다. 임야도 1년 전보다 234만 제곱미터 줄었습니다. 이처럼 농경지와 임야가 사라진 자리에 각종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대지는 207만여 제곱미터, 도로는 172만여 제곱미터나 늘었습니다. 계속 늘어나는 관광객과 유입인구에다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같은 농경지 등의 잠식현상이 계속될 경우 환경과 경관 훼손, 1차 산업의 감소 등 결국 도민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태일/제주대학교 교수> "경관이 중요한 관광상품이자 제주 도민의 삶의 질이 좌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경관 훼손될 가능성이 가장 크죠. 그러다 보면 관광으로서의// **수퍼체인지** 제주의 매력이 떨어지고 도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는 농경지. <클로징 : 이경주> 인구증가와 각종 개발로 농경지와 목장 잠식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5.11(수)  |  이경주
  • 제주황칠사업단 수출계약 잇따라 체결
  • 제주시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칠사업이 잇따라 수출계약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제주자원식물 황칠사업단이 황칠스파클링워터와 황칠고등어 등 7만달러가 넘는 황칠제품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3월에는 일본수입업체와 3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제주황칠사업단은 현재 황칠마스크와 황칠비누 등 황칠제품을 일본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30억 규모의 수출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6.05.11(수)  |  최형석
  • 세계한상대회 9월 27일 ICC서 개최
  • 세계 한인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상대회가 9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45개국에서 국내외 인사 3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회 기간 기업 홍보관과 제품 전시회가 마련되며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기업을 연계한 수출 상담회도 진행됩니다. 또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주제발표도 마련됩니다.
  • 2016.05.11(수)  |  김용원
  • 제주 푸드 앤 와인페스티벌 열려
  •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푸드 앤 와인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한라대학교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셰프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시연과 제주향토음식 무료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제주 푸드 앤 와인페스티벌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6.05.11(수)  |  이경주
  • 지난달 고용률 전국 최고…근무여건 '열악'
  •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근무여건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8%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p 오르며, 전국 평균 60.8%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종사자가 18%, 개인·공공서비스업 12%, 농림어업 8% 증가했습니다. 다만 주당 36시간 이상 근무자가 지난해보다 9% 감소한 반면,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80% 증가하며 고용 사정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5.11(수)  |  이경주
  • 과기단지에 행복주택 530호 건설…2018년 입주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행복주택이 건립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지역 행복주택 후보지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안에 있는 JDC 보유부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JDC는 오는 2018년 입주를 목표로 530 세대의 행복주택을 건립하기로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대학생, 산업단지 근로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며, 주변 시세보다 최고 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 2016.05.10(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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